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문단 편집) == 평가 == 스페인의 전무후무한 메이저 대회 3연패[* [[UEFA 유로 2008]] -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 [[UEFA 유로 2012]].]의 주역이자 바르샤의 08/09 [[트레블]]을 포함한 6관왕 및 10/11 챔스와 리그 더블을 포함한 5관왕, 14/15 [[트레블]]을 포함한 5관왕 등 2000년대 중반 이후 바르셀로나와 스페인의 역대급 헤게모니를 구축한 주역 중 1인으로서, 축구 역사 전체를 통틀어봐도 그만한 클럽, 국대 커리어를 이룩한 선수는 클럽과 국가대표의 전성기를 함께한 [[사비 에르난데스]]를 제외하면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또한 결승전 무대에서 엄청나게 강한 강심장과 같은 면모를 제대로 보여주었는데, 대표적으로 [[2010 FIFA 월드컵 남아프리카 공화국/결승]] MOM, [[UEFA 유로 2012/결승]] MOM, [[UEFA 챔피언스 리그/2014-15 시즌/결승전]] MOM 등을 수상하면서 축구 역사상 유일무이하게 [[FIFA 월드컵]] 결승전, [[UEFA 유로]] 결승전, [[UEFA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에서 모두 MOM을 수상한 기록을 가지고 있다. 수많은 장점 중 가장 큰 장점은 바로 탈압박 능력으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엄청난 볼키핑 능력이 바탕이 되어 뛰어난 트래핑과 개인기로 압박을 벗겨내고 절대 상대에게 공을 뺏기지 않은채 수비를 찢어버리는 스킬은 역대급. 덕분에 소속팀 FC 바르셀로나와 조국 스페인 국대는 라인을 극도로 끌어올린 상황에서도 볼을 탈취당하는 일이 거의 없어서 좀체 위기를 맞지 않았고, 이를 통해 차비와 함께 상대 팀의 악몽 같은 존재였다. 전성기의 이니에스타, 특히 2012 유로와 6관왕 시절 및 이후 2~3년의 이니에스타는 포워드 라인에 메시가 있다면, 미드필더 라인엔 이니에스타가 있다고 해도 될만큼 압도적인 임팩트를 클럽과 국가대표 모두에서 제대로 보여주었다. 거기에 큰 경기에 강하다는 점도 있어서 4강 이상의 단계나 중요 리그 경기에서도 엄청나게 임팩트 있는 활약상을 자주 보여주었다. 선수 그 자체의 역량만 놓고 봤을때, 당대 최고의 미드필더라는 것을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었고, [[프랭크 램파드]], [[스티븐 제라드]], [[샤비 알론소]] 등 사비, 모드리치 , 피를로를 제외한 당대 최고 수준의 미드필더들과 비교해도 다른 클래스에 있다는 것이 객관적인 스탯이나 커리어, 각종 베스트 11 등의 수상 지표를 통해 입증된다. 이들과 다른 부분에서는 비슷할지 몰라도 전성기 이니에스타의 탈압박과 드리블 스킬로 클럽과 국가대표의 핵심으로 자리잡았고, 또한 이니에스타 본인도 에이스로서 수많은 화려한 커리어를 쌓았다. 거기에 2020 [[발롱도르 드림팀]]에서도 3군 스쿼드에서 미드필더 한 자리를 차지할 정도였다. 그와 비슷한 시기에 활약했고 비슷한 길을 걸어온 [[차비 에르난데스]]와의 비교도 잦은데, 사비가 적어도 중원에서는 그 누구도 상대할 수 없을 정도의 압도적인 기량과 꾸준함이 장점인 선수였다면 이니에스타는 좀 더 다방면에서 훌륭한 선수였고 결승전과 같은 큰 경기에서 뛰어난 활약이 주무기였던 선수였기 때문에 누가 더 나은 선수였다고 말하기 어렵다. 뭣보다 둘은 클럽과 국가대표에서 함께 최전성기를 이끌며 한 몸처럼 영혼의 파트너로 활약했기 때문에 누구 한 명을 떼어서 우위라고 따지기 힘든 면도 있다. 괜히 [[세 얼간이(동음이의어)|세 얼간이]] 드립이 나온게 아니다. 확실한 건 대체불가로 여겨지던 차비와 이니에스타 이 두 명이 한팀에 공존했기 때문에 당시 바르샤와 스페인 대표팀이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일 수 있었던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